욕망 그리고 라캉의 상징계
욕망 그리고 라캉의 상징계 아이워치1이 나왔을 때 나는 동료들한테 관심없는듯 그랬다. 아이워치는 아무리 봐도 쓸모가 없는것 같다. 그냥 어른들 장난감이네. 그리고 정말 관심이 없었다. 있었는데 없는 척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다 최근에 아이워치2가 나오면서 아이워치1이 가격이 내려갔다. 갑자기 아이워치에 관심이 갔다. 최근 잘 쓰고 있던 스포츠밴드 미스핏을 잃어버린 탓도 있겠지만 애플의 광고에 혹한 것이 사실이고 갑자기 써보고 싶어지는 것이다. 아이워치 없어도 사실 아무 불편없다. 오히려 매번 충전해야하고 챙기고 그런게 불편할 수도있을거다. 그래도 자꾸 눈길이 가는건 왜인가. 문자와 전화를 noti 받고, 심박수도 젤 수 있다. 약간의 편리함. 조금더 좋은것. 뽀대. 아니면 근본적인 결여 때문인가. 라캉의..
2016.10.28